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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사랑의 대상이지 결코 폭력의 대상이 아니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5-01-16 22:12:20  |   조회: 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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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사랑의 대상이지 결코 폭력의 대상이 아니다*


우리 부모들과 세상을 경악과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작금의 어린이집의 네살짜리 구타사건은 정말 우리 국민들의 피를 역류시켰다. 어찌 선진국을 외치며 문화수준 운운 하는 그 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빨리 입법부 즉 국회는 이런자를 극형에 처할수 있는 법을 빨리 재정하기 바란다


듣자하니 이미 국회에 어린이 복지법이 진작부터 재출되어 현재 계류중에 있다하니, 모두다 나라록을 먹으면서 무엇들 하고 있는가?.....그동안 .정윤희 사건때문에 시간을 다 낭비하더니만 이젠 또 무엇때문에 시간 낭비를 할랴고 하는가?... 이 모든것의 원흉은 바로 새민연이다. 어떻게 든지 발목을 잡을랴고 혈안이 되어있으니, 기가 찬다. . 국가는 없고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있다.


미국같은 선진국에선 친 아버지나 엄마가 자녀를 구타했을때 가차없이 직각 구속이다. 그래서 절대로 좋은 말로 타이르고 부드럽게 자식을 설득하고 이해를 시키야지 폭력은 절대 금물이다. ,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네살짜리 어린이를 그렇게 세차게 후려갈가다니 정말 아연실색이다.


자기 속으로 낳은 자녀일찌라도 친 부모들은 절대로 폭력이나 손찌검을 해서는 안된다. 절대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 구타를 하면 직각 법의 제재를 받는다. . 그 자녀가 신고하면 즉시 경찰이 와서 현장에서 체포해 간다. 어린이를 그렇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유인즉, 자녀들은 우리 부모들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를 임시로 부모들께 위탁하여 성인이 될때까지 잘 키워서 국가나 사회에 내놔야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법으로 정해놓고 친 부모라 할찌라도 즉시 법집행으로 구속 수감한다.


하물며, 자기가 낳치도 않는 남의 가정의 귀한 자녀를 요즈음처럼 생명이 존중시 되는 시점에서(저출산관계로) 그렇게 무자비하게 후려갈기다니, 그 어린이는 추풍낙엽처럼 내등구러지고 만다. 정말 이 광경을 본 부모들은 그 분을 이기지못하여 치가 떨린다.


이 폭력 교사와 원장을 마땅이 즉각 구속수감하라 학부모들이 아우성이다. 한국의 어머니들아 다 일어나라....이래서야 어떻게 우리의 아들딸들을 맡기겠는가?.... 당연한것 아닌가?.... 그 시설은 영구 폐쇠하고 담당 어린이집원장과 구타교사는 자격박탈은 물론이고 영구히 제취업도 해서는 안되고 다시 문을 여어도 안된다. 이는 타의 본을 보야줘야 하며 다시는 그 어디서나 그 재발을 막기위한 방지책의 일환이 되어야 할것이다.....


어린이는 천사 라고 했다. 성서에도 어린이처럼 되지않고서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고 계신다 어린이는 때묻지않는 바로 흰눈과 같이 깨끗하고 순수한 찬사인것이다. 얼마나 천진하고 아름다운가?......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그 어린이는 얼먼 순수한가?.... 매워서 뱉어놨으리라 믿어진다. 메울때는 물에 시쳐먹어야 한다고 싫으면 싫은대로 행동하는것이 어린이가 아니가?.


고로 비싼 보육비를 지불하고라도 직장생활하는 엄마들은 이 시설에 믿고 맡기는 것이다. 평소에 어린이 보욱교육을 철저히 하던가 아니면 선생님한테 어떻게 하면 좋은가 손을 들고 물어보라고 이얘길 하던가...이는 교사들의 몫이 인것이다. 월급ㅇㄹ 받으면 그 보수값을 해야지 김치 뱉었다고 후려때려 내동그리게 하라고 맡긴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게 무자비하게 흐려치다니....인성교육이 안되어있는 어린이집교사들은 정부당국에서 좀더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현장에 투입을 해야 할것이다..아무것도 모르는 이 네살짜리 어린이가 설서 김치가 맵다고 뱉어내먄, "그 교사는 어린이를 달라고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야 한다. 즉, 매워서 못먹으면 선생님한테 이얘기 하고 휴지에 싸서 버려야 하며, 혹시 정
매우면 물에다 씻어서 먹으면 돤단다..." 하고 따뜻한 사랑의 말로 얼마든지 타이를수가 있는대도...
몰싱식하고 잔인하게 그 어린 뼈가 아직 완전히 자라지도 않는 그 어린 생명체를 그렇게 쎄게 때려후려치다니......정말 이것은 학교폭력으로 엄하게 다스림이 마땅할것이다.


바라건데, 인구가 점점 줄어져가는 이 막중한 시기에 둘낳기 운동을 벌리는것도 좋지만 하나라도 낳은 자녀를 정망 안전한 보육 시설과 당국의 철저한 감시감독 체재가 보완 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이다.
2015-01-16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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