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아직도 조 중 동이 문고리3인방으로 선동하는 이유
 현산 칼럼니스트_hdok25
 2015-01-26 21:08:25  |   조회: 5086
첨부파일 : -
조 중 동이 문고리3인방으로 선동하는 이유

합당한 이유가 있을 턱이 없다.
그냥 울던 아이가 울음 그치게 달래달라는 투정일 뿐이며,
고기반찬 없다고 밥상에서 나간 아이가 다시 돌아오기 멋쩍어 투정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언론인 정신 상태는 아직도 이렇게 유아기수준.

애당초 언론의 표적이 잘못되었고 목적이 불순했다.
2달 가까이 온갖 의혹을 제기 선동했지만 모조리 허위 모략임이 드러났잖은가?
상식적인 나라이면 언론이 대통령과 해당비서관들에게 정중히 사과해야할 일이다.
허나 대한민국언론에는 그런 정직과 민주주의의 성숙은 아직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은 똥 싼 늠이 화내고 남에게 뒤집어씌우고도 그만인 나라,
더구나 그들은 대한민국 갑 중의 갑, 그저 더 험한 행패나 면하면 다행인 형편이다.
시장상인이 월납금 잘 내지 않으면 시장통 때려 부수는 조폭의 행패와 다름없다.
언론의 붓이 사회목탁이긴커녕 조폭 주먹이 이름과 형태를 바꿔 앉은 상황.

대통령비서관은 정쟁대상이 아니고,
소위 국민의 뜻을 수용해야 할 자리도 아니며,
더구나 그 3명의 비서관은 대통령이 해임해야할 위법사유도 없다.
청와대조직운영에 문제 있다면 비서가 아닌 대통령을 비판해야 하는 것.

국가조직 그것도 청와대조직을 문고리라 비하하는 건,
언론의 막강 위엄과 온갖 지식에도 불구하고 사리분별력 상실한 국가망신.
허나 이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 조 중 동과 국영방송의 수준이고 실상이다.

국제경쟁력 없이는 살아낼 길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국제경쟁력 없는 분야가 언론과 국회의원이란 사실,
그러고도 그들이 대한민국에서 안하무인 갑 중의 갑으로 행세한다는 사실.

전혀 의미 없는 소요로 국력을 낭비하고 있지만,
이번기회에 많은 국민이 이 사실만이라도 알게 된다면 나름 소득이겠다.
어둠은 햇빛이 들면 절로 사라지는 법이니...
2015-01-26 21:08:2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621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039
549 ‘박근혜 정부 2년 평가’ (주간경향)HOT 낙제점 - 2015-01-27 4976
548 아직도 조 중 동이 문고리3인방으로 선동하는 이유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1-26 5086
547 조선일보 논설필진의 화려한 궤변 억지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1-25 4734
546 [단독]정치 보폭 늘리는 정몽준…'이상돈 책' 與의원 전원에 선물HOT 이상돈 - 2015-01-24 5033
545 박근혜의 남은 3년, 과연 기다려야 할까? 박정희,전두환 같은 인물이 나서야HOT 우파결집 - 2015-01-24 5091
544 박근혜 퇴진론, 시스템미래당 재창당HOT 우파결집 시스템클럽 - 2015-01-23 4805
543 이왕구 총리지명만 압권이라 합니다. (1)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1-23 4802
542 앞, 뒤 꽉 막힌 박근혜HOT 시스템클럽 - 2015-01-23 4685
541 노태우, 김영삼 그리고 박근혜 (경향)HOT 이상돈 - 2015-01-22 4660
540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개혁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들소리)HOT 들소리 - 2015-01-21 4978
539 김무성의 전쟁은 박세일 영입 때부터 이미 시작되었다.HOT 현산 칼럼니스트 - 2015-01-17 5033
538 [사설]취임 후 최저 지지율 朴 대통령, ‘3인방’ 언제까지 안고 갈 건가HOT 동아 - 2015-01-17 4926
537 지금 이대로 계속 가면 대통령도 불행하고 나라도 위험해 집니다HOT 답답한 국민 - 2015-01-17 5204
536 대통령 비서실장 (매일신문)HOT 이상돈 - 2015-01-17 4952
535 “음종환 발언, 언급할 가치도 없어' (KBS)HOT 이상돈 - 2015-01-17 4709
534 새민연에서 토사구팽 당할 다음 차례는 그 누구일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1-16 5244
533 안철수의 순간의 잘못선택이 일생을 망쳤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1-16 4803
532 박지원의 요사스런 거짓말병이 또 도졌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1-16 4715
531 *어린이는 사랑의 대상이지 결코 폭력의 대상이 아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1-16 4966
530 문재인은 빨간 넥타이나 모자를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5-01-16 4688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