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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온천역 광장' 아산시민의 쉼터가 한사람의 실수로 인해 이곳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성웅 이순신축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음악분수대 주변 잔디보수작업이 한창이다. ⓒ 뉴스타운 양승용^^^ | ||
분수대와 쉼터를 시가 만들어놓고 관리는 코레일이 해야 된다는 말이 과연 맞는 말일까. 또 이곳 쉼터를 보면 주로 노숙자와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술과 음식, 각종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어도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아산의 얼굴이 쓰레기장으로 변화고 있다. 지난번에는 한 시민이 이를 참다못해 손수 쓰레기를 줍고 버리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시 공무원과 코레일 담당직원들은 얼굴조차 볼 수 없었다.
쉼터는 그렇다 해도 멈춰있는 분수대를 보는 시민들의 한숨은 더할 말이 없다. 예산 들여 만들어놓은 분수대는 관리와 보수로 인해 멈춰있다. 지난 4월 28일 성웅 이순신축제를 이곳에서 개최하다보니 분수대 주변의 잔디가 많이 훼손되어 교체에 이르렀다. 한 사람은 시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쉼터로 조성하고, 또 한사람은 이런 쉼터를 훼손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시가 이곳에서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은 더 늘어갈 전망이다.
현재 이곳 분수대는 관리, 보수로 중단되어 있는 사정으로 지난 이순신축제 때 주 무대를 이곳에 설치하고 잔디위에 보호막 없이 의자를 놓다보니 훼손이 심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곳에 대해 교체, 관리하는 비용이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여기에 역 주인은 코레일이고, 관리는 아산시라는 것이 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곳에서 왜 각종 행사를 추진하려고 하는지 시의 의도를 모르겠다.
온양온천역은 개인의 희생물이 될 수 없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한 사람이 추구하는 행정의 소유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배우지 못한 사람도 이 정도는 알 것이라 믿는다. 아무렇지 않은 듯 마구 예산을 낭비하고, 시민들의 쉼터를 개인 소유물로 보는 것은 잘못 되도 크게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 것이다.
보수공사가 6월 22일까지로 기재되어 있는데 하루빨리 원상태로 복구하여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길 바라고, 아름다운 음악과 시원한 분수대가 물을 뿜는 그날의 모습을 기다려본다. 관리 개선도 중요하지만 눈에서 보이지 않는 곳까지 마음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앞으로 시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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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기자다워야 함에도.........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