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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왕 아산시장' ⓒ 뉴스타운 양승용기자^^^ | ||
또한 복 시장의 공약사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도 아산시민들은 모르고 있다. 관심이 없는 것인지 알지 못해 시만 바라보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취임 1년이 지난 상황에서 볼 때 뚜렷한 성과나 결실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 바람 잘날 없이 언론과 시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른 자치단체장들은 국비와 사업,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분주히 뛰어다니고 있지만 아산시는 예산이 많이 있어서인지 그런 모습을 전혀 볼 수가 없다. 여기에 공무원의 수를 늘렸어도 행정력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업무에 제대로 집중하는 공무원들이 없다는 것이다. 또 말로는 시민을 위해 노력한다지만 정작 시민들에게는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복 시장이 취임하면서 문제점으로 들어난 공직기강이 과연 얼마만큼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아야할 대목이다. 업무시간과 별도로 개인시간을 갖는 공무원들이 대부분이다. 주로 골프연습장과 개인취미생활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이는 업무시간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업무시간에 이런 일들이 발생한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일부 공무원들을 살펴보면 외근과 함께 퇴근시간을 앞당겨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집안단속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복 시장이 어떻게 공약사업을 펼칠 것이고, 어떻게 아산시를 이끌어갈지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생색내기위한 행정은 지난날의 일이다. 이제는 진정으로 아산시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아산시민을 위한 행정력을 펼쳐야한다는 말이다. 시간만 때우고 있는 공무원들을 보면 시민들은 한숨만 나올 것이다.
복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면서 큰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시민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는 지켜야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제대로 아산시를 알리지도 못하고 예산낭비에 시간낭비를 한다는 지적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복 시장이 취임하면서 첫 번째로 한 일이 아산시청을 개편했다. 부서별 명칭과 통합시스템으로 운영되면서 잠시 혼란이 있었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초심이 무너지면 안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듯이 선거 때는 고개 숙이고, 열심히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당선되고 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돌변한다. 선거 때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던 모습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고, 제 식구 감싸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는 시민들은 답답한 심정일 것이다.
행정을 제대로 못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 것은 죄가 된다. 또 시민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아산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민원해결을 제대로 못하고 회피하는 행정은 이제 막을 내려야한다는 말이다.
앞으로 복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면서 본인의 공약사업을 표출할 단계에 올라와 있다. 현재 시민들의 입장은 반신반이다. 평도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상태로 미지근한 물이다. 하지만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헤이 헤진 것은 사실이다. 이제부터라도 발로 뛰는 모습과 시민의 소리와 말에 귀담아 들어야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비교해서는 안 되지만 아산시를 이끌어가는 사람이라면 비평과 충고에 귀담아듣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르게 잡는 것이 시장의 책무라 생각한다. 앞에서는 충성하고 뒤에서 비판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늘을 높게 나는 새가 더 멀리 본다.”는 말이 있다. 이제부터 그런 시대를 열어가길 바라고 취임 1주년을 맞이하면서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모습과 밝은 아산의 모습을 설계하길 바랄뿐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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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언론기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시장님은 공무원들 쎄게 다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