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보건소는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 유행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13개반 26명의 방역소독반을 편성, 이달부터 오는 9월말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동안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공휴일의 경우, 오후 4시까지 쓰레기 적치장소,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 7192개소에 대한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연막소독시 확산제로 사용하던 등유 대신 자연친환경 식물성 원료로 만든 연막 확산제를 활용한 연막소독으로 전환, 축사와 쓰레기매립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잔류소독과 하수구 등 위험지역에 대한 친환경 연막소독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공주시 보건소는 공주지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공중화장실, 하수구, 쓰레기장 등 취약지에 대한 살균, 살충소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제역 매몰지역 등 960개소에 정화조 환기구 방충망을 설치하는 한편, 주택가, 모기 서식처 등 194개소에 모기유인 퇴치기를 설치, 가동하는 한편, 방역담당자의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 방역담당자 교육, 작업요령, 준수사항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염병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방역소독도 중요하지만, 청결한 주위환경을 조성하고, 외출 전후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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