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 사원가족 초청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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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사원가족 초청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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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위기 극복, 체질개선 통한 도약 이룬 가족과 사원에 감사 의미

^^^▲ '코스모신소재 김재명 대표이사'^^^
코스모신소재㈜(005070, 대표 김재명 대표)는 오는 10일 사원 가족 300여 명을 충북 충주시 목행동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사원가족들에게 경영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사원들에게 애사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뜻도 있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워크아웃 기간 동안에 회사를 믿어준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가 더 짙다.

코스모신소재(前 새한미디어)는 지난 2000년 이후 10여 년의 워크아웃 기간을 거치면서도 노사의 노력으로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지난해 3월 흑자 전환되면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10월에는 대기업인 코스모그룹의 계열사인 코스모화학에 인수 합병되면서 2차 전지 부문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신인 새한미디어의 명성에 버금가는 유망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금의 코스모신소재를 있게 해 준 것이 바로 사원들과 직원들이다. 이번 초청 행사는 워크아웃 기간 동안에도 가장과 회사를 믿어준 가족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사원 가족들은 사내 대강당에서 김재명 대표이사로부터 회사경영 현황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되며, 퓨전국악그룹 ‘별’의 설명이 있는 음악회를 관람하게 된다. 이외에도 분체, 도포, 개발 팀장의 설명아래 생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전망대에서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예정이다. 또한 사원 자녀 가족 100여명이 참여하는 도자기 체험 행사도 마련해 두고 있다.

회사 측은 “그동안 가족들의 노고에 보답하기는 너무 부족하지만 가족과 전 사원이 함께 하는 점심 만찬과 함께 초청한 분들에게 기념이 되기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최은숙씨는 “지난 10년 동안의 워크아웃 기간에도 남편이 회사의 가능성에 대해 수없이 다짐해 믿고 따랐던 기억이 난다. 워크아웃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인수 합병되면서 현재 주목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을 보면 가슴 뭉클하다”며 “우리 자녀들에게도 아버지가 회사와 함께 한 일터를 보여 주고 그 가족들과 같이 호흡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산교육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명 대표는 이번 초청행사에 대해 “우리가 워크아웃을 극복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주목받게 된 것은 우리 직원들만이 아닌 가족 분들과 자녀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분들의 노고에 너무나 작은 음식이고 선물이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재 첨단 IT 신소재 기업으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코스모신소재는 5년 내에 수익 구조 50% 상승을 낙관하고 있다. 모 기업인 코스모화학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인 황산철이 토너의 원료로 활용되고, 황산코발트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주요 원료로 활용되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전망했다.

특히, 2차전지 시장은 올해 약 158억 달러에서 2015년에는 22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서 자신감을 나타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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