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이상한 나라의 엉뚱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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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이상한 나라의 엉뚱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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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화보 통해 엉뚱남 캐릭터 완성

^^^ⓒ 뉴스타운 박병화^^^
박해일이 최근 하이컷 화보를 통해 ‘이상한 나라의 엉뚱남’으로 변신했다.

앵무새와 고양이, 선인장과 헬륨 풍선 등 독특하고 개성 강한 동식물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선 박해일은 연기파 배우다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며 매력적인 엉뚱남 캐릭터를 완성해나갔다. 예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포즈, 코믹하면서도 자못 진지한 표정 연기도 일품이었지만 동물 알레르기에도 불구하고 앵무새와 입을 맞추고 고양이를 안는 등의 ‘화보 투혼’을 발휘했다는 것이 촬영 관계자의 설명.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패셔니스타 박해일’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화보의 또 다른 특징. 박해일은 이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미완성된 듯 한쪽 소매가 없고 시침질 자국이 남아 있는 디올 슈트와 핑크 니트의 조화, 얼룩말 무늬 스웨터와 빨간색 니트 바지의 매치 등 난해하고 전위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새로운 패셔니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박해일은 월드 스타 김윤진과 함께 <심장이 뛴다> 주연 배우로 발탁, 혼수상태에 빠진 엄마를 구하려는 양아치 아들 이휘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2011년 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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