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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 뉴스타운 | ||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이 손학규 당 대표와 함께 민주당 소속의원을 동원해서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강행통과한데에 반발하여 영하의 날씨에 시청마당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고 장외투쟁을 벼르고 있다. 어찌 됐건 날씨도 날씨지만 구제역이 창궐하고 신종풀루가 유행이라던데 구제역이야 인체와는 상관없다지만 신종풀루감기나 조심했으면 한다.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서 예산안재심의는 불가하겠지만, TV앞에서는 싸우는 척하고 주먹다짐도하지만, 카메라만 없으면 형님아우 해 가면서 폭탄주에 러브 샷도 하는 사이요 90도 경례도 주고받는 처지인데, 정치권에서 조자룡 헌 칼 쓰듯 하는 '추가경정예산안' 이란 것 하나 만들어 여야가 뒤로 만나 국민 몰래 쓱싹 해버리면 될 일이 아닌가?
그보다 3대 세습은 북의 문화라고 편을 들어 주기는 했지만, 천안함사태와 연평도포격 '전쟁범죄' 행위로 고립이 심화되고 국제사회로부터 추가제제와 '전범소추' 위험에 처하게 되는 등, 벼랑 끝에 몰린 김정일, 김정은 부자로부터 민주당이나 박지원에게서 아무런 구조요청도 연락도 없었는지 그 것이 몹시 궁금하다.
민노당이야 김정은 3대 세습에 대하여 '침묵 하는 게 당의 방침' 이라고 하였으니 더 추궁해 봤자 '묵비권' 밖에 더 돌아올게 없을 것 같다. 그런데 '3대 세습은 북의 문화'라는 해괴한 말씀을 하고 '햇볕만이 살길' 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제1야당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에게는 뭔가 따져 물어야 할 게 많을 것 같다.
2009년 8월 18일 김대중이 사망하자 남침전범 핵 개발 국제테러집단 수괴 김정일은 그 흔한 국방위원장이나 노동당총비서 명의가 아니라 '아태평화위원회' 이름을 빌려 대한민국 통일부나 외교부, 하다못해 국정원이나 남북대화 사무국이 아니라 홍삼비리로 아태평화재단을 위장폐업하고 간판을 바꾼 '김대중평화센터' 박지원과 임동원 앞으로 '특사조의방문단파견'을 일방통보 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뿐이 아니라 김정일은 2005년 6월 평양에서 개최된 6.15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임동원을 통해서 '박지원의 노력으로 남북관계가 상당한 발전을 이룬데 감사'하다며, '자신 때문에 감옥에도 다녀왔지만 너무 심려치 말고 빨리 건강을 회복하라'는 위로의 전갈을 보낼 정도로 각별한 사이란 점을 감안한다면, 요즘같이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궁지에 몰렸을 때 아무런 요청이나 연락이 없을지?
민주당이 예산안 강행통과를 빌미로 '정권타도투쟁'에 돌입하겠다고 기세를 올리고 있지만, 햇볕정책이 잘못 됐다는 국민여론이 70%를 넘어선 마당에 집권능력에 의심이가고 현재로서는 집권가능성이 안 보이는 민주당이 정권을 타도하여 6.15반역선언 2항 연방제(적화)통일로 가자는 것인지는 몰라도, 누구 좋은 일을 시키겠다는 것인지 '정권타도목적'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선행돼야 한다.
박지원이 아무리 북에 뇌물도 바치고, 김정일로부터 남북 관계발전에 기여 한 공적에 대한 치하는 물론, 건강까지 염려해 주는 각별한 배려와 격려도 받고, 대한민국 정부당국을 제치고 사적(私的)으로 김대중 사망 특사조의방문단파견 통보도 받을 만큼 김정일과는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할지라도 김정은 3대 세습이나,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도발 전쟁범죄비호 뒷거래만은 없었기를 바란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나 박지원 원내대표가 정부 여당의 예산안강행처리에 반발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그러나 '정권타도' 투쟁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과격하고도 성급한 주장이요 라고 생각한다. 민주당 손학규 박지원이 할 일은 북괴의 천안함피침과 연평도포격 규탄이며, 핵전쟁위협을 자초한 햇볕정책에 대한 반성과 6.15와 10.4선언은 물론 8.11 언론항복문서 솔선 폐기라고 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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