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구제역 피해농가에 149억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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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구제역 피해농가에 149억원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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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생계안정자금 4억원도 지원

^^^▲ 경상북도는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모두 149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 뉴스타운 우영기^^^
경상북도가 구제역으로 매몰 처리된 가축에 대한 보상금 145억 원과 피해농가 생계안정자금 4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제역 발생 일주일만에 이뤄진 이번 조치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경북도가 국비 지원을 요청해 반영된 결과다. 지원 내용으로는 구제역으로 매몰 처리된 가축의 보상금은 피해농가에 보상금의 50%를 선지급하고, 생계안정자금도 전국평균 가계비의 6개월치인 1400만 원 범위 내에서 50%를 선지급된다.

또 경북도는 구제역 확산에 따라 이후 늘어나는 매몰처리 보상금과 생계안정자금, 긴급방역비 등 관련예산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에 특별교부세 200억 원을 추가 요청해 구제역 조기 진압과 피해 농가 생계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축산농가의 생계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에 배정된 예산이 농가에 신속하게 배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지역에서 진행중인 살처분은 현재 79%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의성과 영주, 영양 등은 살처분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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