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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개성공단^^^ | ||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통일부는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통일부는 이를 위해 23일 오후 5시 통일부 차관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상황실을 24시간 가동체계로 구성하고 개성 및 금강산 등의 현지상황, 북한 동향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부처와의 상황공유, 협조 체계 구축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개성공단에는 764명, 금강산에는 14명의 남측 인원이 체류하고 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으로의 방북은 잠정 중단했으며 이날은 방북 없이 63명이 귀환할 예정이다.
천 대변인은 또 현재 인도적인 지원, 사회문화 교류, 남북 경협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방북은 예정돼 있지 않다며, 대한적십자사가 북한 신의주에 전달 중인 대북 수해지원물자 전달도 오늘부터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해지원물자 중 쌀 5000톤, 컵라면 300만개, 시멘트 3000톤은 이미 전달됐고 현재 시멘트 7000톤이 아직 전달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 대북 전달을 위해 중국 단동에 대기 중인 물량은 3700톤의 시멘트와 5억8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이 있는데, 이 물품의 전달도 중단된다.
통일부는 아울러 반출 대기 중인 민간단체의 대북지원 물자에 대해서도 반출을 중단토록 각 단체들에 개별 통보했다. 민간단체 지원 물량은 8개 단체, 27억원 상당에 이른다.
이에 앞서 통일부는 11월25일로 예정된 남북적십자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으며, 이런 입장은 24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북측에 통보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유관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관련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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