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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우수농업인 산업포장 수상자 김영국, 신원균, 윤명희, 서명선씨(왼쪽부터)^^^ | ||
경상북도는 올해 제1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행된 우수농업인 정부포상에서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2명 등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총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동탑산업훈장의 주인공인 일광영농조합법인 이현송 대표는 신선편이식품의 개발 등 시장규모를 약 5000억원으로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생산·가공시설 현대화로 안전농산물 유통에도 노력해 왔다.
산업포장을 받은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김영국 대표이사는 명품오이를 생산하며, 농산물 유통업의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15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토양개량, 시설 및 기술 현대화로 지난해 14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기능성 명품 백다다기 오이를 생산, 상주오이가 전국 최고의 명품오이로 발전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풍기인삼농업협동조합 신원균 조합장은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지속가능한 인삼산업의 기반확보를 위해 매년 500여t의 가공원료용 수삼을 수매했다.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공공장을 신축,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 국내외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 수상자 (주)한국라이스텍 윤명희 대표이사는 즉석도정기 개발로 2007년에 농림식품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백진주(찹쌀과 맵쌀 중간 맛) 쌀을 개발하고 누룽지를 생산,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쌀 품질향상과 소비촉진에 기여했다.
(주)송광매원 서명선 대표이사는 토종매실을 연간 100t 정도를 수확 식초, 엑시스 등을 가공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체험관광농업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풍천 딸기·멜론수출작목반장 최상길씨는 59농가 22㏊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멜론을 대만과 싱가포르로 수출해 7억원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안동과 영주를 비롯한 북부권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등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다른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예천농협 박시옥 조합장은 2004년 농축수산물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뉴질랜드, 대만 등에 옹골진 잡곡으로 3년 연속 연 5만불 수출을 달성하고 사과의 해외 시장(대만)개척을 통해 521t 10억3700만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경북농정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2일 열린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경북농업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선도자로서 지역 농업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FAO아·태총회 등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경북농업이 되도록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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