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셉틴’은 항암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베터로서 허셉틴과 같이 암 유발 항원인 Her2에 결합해 면역세포가 종양을 제거하도록 하는 항암 항체 의약품이다. 하지만 유레카社의 독자적인 기술인 항체 생산 세포를 통해 허셉틴보다 암세포의 살상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로메드는 기존 항체의약품들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형 항체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허셉틴은 2009년에만 전세계 57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린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나, 암 유발 항원인 Her2가 과발현 된 환자에게서만 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방암 환자 중 20%에 불과하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는 개인별 면역세포의 유전적 차이에 따라 치료항체와 면역세포와의 친화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고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허셉틴에 영향을 받지않는 나머지 80%의 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항체 치료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뉴셉틴’은 개인별 유전적 차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면역세포와 항체의 친화력을 보여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료제로서, 허셉틴에 반응하지 않은 나머지 80% 환자에게서도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Her2 발현이 그다지 높지 않은 환자에게서도 항암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또한, 면역세포가 종양을 제거하도록 하는 능력이 높아짐으로 인해 소량으로도 충분한 치료효과를 발휘하므로 약물 자체의 부작용과 치료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항암치료제로 개발될 전망이다.
바이로메드 전략사업본부장 김현국 상무는 “유전적인 차이없이 면역세포가 종양을 제거하도록 하는 기술은 암젠이 US$ 520 million 규모의 금액을 들여 기술도입을 한 사례가 있는 기술로서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항체 기술이다. 당사는 이번 계약으로 유레카社와 ‘뉴셉틴’을 공동개발하고 전세계 시장 권리를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며, 향후 항체를 이용한 바이오베터의 생산, 개발, 시장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당사는 2012년까지 이 제품의 전임상과 임상1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상용화 개발을 추진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2009년 12월에 차세대 항체치료제 개발 협약을 위해 유레카社와 MOU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기술과 시장성에 대한 검증 및 협상을 통해 최종 계약에 성공함으로써 현재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항체의약품 분야에 진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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