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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이란 대승적 관점에서 적극 추진하라."
종교계, 언론계, 학계 등 대구경북을 이끄는 민간인 100명이 "동남권 신국제공항 건설의 지연은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 확보에 엄청난 손실을 초래한다"며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건설을 위한 필사의 결의를 다지고 나섰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1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밀양신공항 건설 대경권 100인 선언´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글로벌 경제권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국제공항이 남부권 중심도시 밀양에 하루 빨리 건설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영남권 5개 시·도 1320만 지역민과 기업이 인천공항을 이용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반복되는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줄여 국가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5개 시·도가 2005년도에 협의체를 구성, 한 목소리로 정부에 건의한 남부권 지역 최대 숙원사업이다.
이들은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철저한 경제논리에 따라 동남권 지역 모두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접근성, 경제성, 안전성 등 입지 조건이 탁월한 밀양지역에 건설해야 한다"며 연내 공항입지를 결정하고 조기 착공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함인석 경북대 총장의 구호 아래 ´대경권 100인 선언문´을 낭독한 뒤 대구경북 시·도지사에게 이 선언문을 전달했다. 이어 대구경북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략 대토론회에서 영남권 신공항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영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작성, 책자로 만들어 청와대, 국회, 정부 각 부처에 보내는 방법으로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하늘 길을 열지 않고는 글로벌 기업과 일자리를 만들 수 없고, 대구경북을 비롯한 영남권이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가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한데 뭉쳤다"며 "소모적인 논란과 정치적인 논리를 배제하고 투명하고 명확한 경제논리에 입각해 반드시 연내 입지를 결정해 줄 것"을 정부 측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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