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백합, 파프리카 해외에서 인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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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백합, 파프리카 해외에서 인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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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규모 단지화와 현대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강원 인제지역에서 생산되는 백합과 파프리카의 올해 수출액이 580만 달러로 목표치를 초과하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귀둔리 백합수출단지 등 24.4ha에서 백합을 생산한 후 최근 목표액 400만달러보다 70만달러를 초과한470만달러 어치를 일본으로 수출했다.

인제백합은 1996년 5ha에서 재배를 시작한후 현재 귀둔리와 덕적리 14농가의 24.4ha로 확대됐으며 2007년 241만달러 수출로 세계 농식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전국 제1의 백합수출단지로 부상했다.

백합재배 농가와 인제군은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재배기술을 전문화해 오는 2015년까지 1000만달러를 목표로 수출품목을 다양화하고 백합 종구 자급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2006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원대리, 서화리 5.6ha에서 생산하는 파프리카도 올해 100만달러 수출목표의 116%인 110만달러 어치를 수출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

현재 남부지방은 겨울재배 8월 정식 ― 익년 7월까지 수확하고 인제군은 고랭지 여름재배 4월 상순에 정식 ― 12월 초순까지 수확하고 있다.

이에 파프리카는 앞으로 10만달러 20톤을 더 수출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 앞으로도 재배규모 단지화와 현대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원예작물을 개발하는 등 지역여건을 활용한 농산물 수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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