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리백화점으로 전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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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리백화점으로 전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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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시민들의 믿는 마음에 도끼로 발등 찍은...그들만의 비리 천국

“사랑의 열매가 아니라 비리의 열매다!”, “다음부터 기부하지 않겠다”, “기부한 돈 돌려줘라”, “애들 코묻은 돈까지 자신들 음주가무에 쓴 이들의 행태에 분노한다”, “결국 사랑의 온토탑은 비리의 탑!”등.... 이 대답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리가 연이어 터지자 국민들이 분노를 못이겨서 내는 목소리다.

세계적 경제불황과 매번 일어나는 자연재해 등...이로인해 대한민국 소시민들이 힘들어가는 이 와중에 또 다시 그들의 뒤통수를 거세게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10원, 100원, 1000원 등 자그마한 돈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기부를 했고, 길에 서있는 사랑의 온도탑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없는 기부와 사랑나눔 실천을 했다는 뿌듯한 마음에 지나왔던 나날들...

그러나 밥을 안먹어도 사랑나눔을 통해 배불렀던 국민들의 선의를 그들은 매몰차게 휴지통에 버렸으며, 그리고 잔인할 정도로 국민들을 능멸했다.

국민들의 전해준 마음의 정성은 결국 그들의 기름진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였다!

자그마한 돈이지만 대한민국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사랑나눔 실천을 전개하면서 만들어온 소중한 돈이 결국 사회복지공동모금의 비리의 근간이 되어 버렸다.

밖에서 ‘사랑나눔을 실천합시다’라고 외쳤던 그들의 내부는 완전히 타락했고 썩어 문드러진 상태였다.

이러한 내용은 국회 국정감사와 공동모금회 내부감사에서 그 전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감사자료에 따르면 공동모금회 일부 지역에서 성금을 분실하거나 이를 가리기 위한 정부를 조작하고 공금을 유용한 혐의가 드러났다.

그리고 이보다 더 가관인것은 국민 성금 3천여 만원을 들고 1년 넘게 유흥주점과 식당을 돌며 개인적으로 사용하고도 마치 모금사업을 연 것처럼 조작한 경우도 적발된 것이다.

단지 이러한 사실이 여기에만 국한되었다면 필자가 이런 잔인한(?)글을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19일 감사원에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8년부터 이듬해까지 대구지회에서 직원 4명을 특별채용 하는 과정에서 규정 위반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 지역 간부의 인사청탁으로 외부 인원 1명을 특별채용했으며, 그 외 3명또한 업무와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간부의 추천을 받아 부정 채용을 서슴치 않고 저질렀다.

결국 인사비리를 저지른 간부는 6개월 감봉처분을 받았지만 그를 통해 들어온 직원 4명은 아무탈 없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건 완전히 비리와 특혜의혹으로 불거진 외교부와 별 다를바 없는 완전한 부패와 썩은 악취가 품목별로 진열된 전형적인, 그리고 진정한 비리와 부패의 백화점인 것이다.

국민들 앞에서는 천사같이 웃으며 성금을 받지만 뒤에서는 뿔달린 악마같은 모습으로 그 돈을 챙기는 그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직사회의 철밥통으로 자리매김하나?

이번 국정감사와 감사원자료, 그리고 공동모금회 자료에 의하면 각종 비리는 ▶ 허위문서 작성, ▶ 공금 유용, ▶ 리베이트, ▶ 친인척 특혜거래, ▶ 성금 분실 및 장부 조작, ▶ 특혜 직원 채용 등 부패한 집단에서 나옴직한 범법행위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다 이룩해(?)냈다.

참으로 이러한 그들의 작태에 분노를 넘어섰기에...그저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 볼 뿐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월급이 작으냐..아니, 그것도 아니다.

일반 사회복지사가 필드에서 사화복지업무를 밤낮없이 진행해도 월급은 최저 수준에 불과하다. 아니 최저수준이다.

그러나 정시 퇴근업무를 하는 그들의 연금, 특히 임원들 연봉은 9000여만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또한 모금회 전체예산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40%에 육박할 정도다.

그리고 이들은 이러한 물질적 혜택과 더불어 공직사회의 철밥통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이름을 밝히기를 모 복지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려면 다리가 후들거린다. 그들은 우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에 태클을 걸기도 하는등 막대한 힘으로 군림한다.”라면서 “내년 사업을 시행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그들의 눈치를 봐야 한다” 라고 이야기해 사회복지라는 분야에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모습을 보이는 진정한 철밥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화복지공동모금회, 이제부터 시민들이 나서서 투명하게 감사해 나가야 한다.

1998년에 정부가 효율적인 기금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육성, 그리고범국민적인 운동으로 만들어 나기기 위해서 정부가 관리하는 통합모금단체로 출범했다.

연예인, 대기업, 운동선수, 재력가 등 대규모의 기금을 기부하는 행위가 아닌 10원, 100원 등 소액을 소중하게 기부하는 우리사회 소시민들이 기금마련에 동참하는 마음을 담는 그러한 진정성의 고귀한 뜻으로 출범한 것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공한 사회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관련단체에 사랑의 열매의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자동차를 보면서 사람들을 진심으로 뿌듯했다.

그리고 은행이나 관공서에 배치된 유리상자에 작지만 소중한 돈을 기부하고 그 옆에 마련되어 있는 사랑의 열매를 자신의 심장근처에 달아 사랑나눔실천을 표시하면서 너와 내가 그러한 즐거운 사치를 누렸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소중한 돈을 몇몇의 몰지각한 모금회 임직원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돈인양 마구 써냈다. 양심도 없이.... 너무나 잔인하게도 그들은 그랬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확대되자 사람들은 “모금기관을 복수화해야 한다”라거나 “시민들이 직접 감사하도록 법개정을 해야 한다”라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투명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말 반가운 일이다..

모든 성금의 돈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 소시민들이 내는 돈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내가 낸 성금이 어떻게 쓰여지고 사용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제도가 정착되어야 만이 사랑의 열매가, 그리고 사랑의 온도계가 진정한 시민들의 사랑으로 만들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참,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더...

시민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의 뜻을 철저히 배신하고 뒤통수를 때린 비리의 온상인 그들을 법의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가장 강력하게 처단해야 할 것이다.

기필코..그리고 뼈저리게 느끼게끔하여 더 이상의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것은 국민을 기만한 가장 최악의 범죄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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