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덕적리 송전탑 선로 변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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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덕적리 송전탑 선로 변경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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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의원, 환경부․산림청 등 관련부처와 협의 끝에 국립공원지역 일부 해제 가능성 커져

^^^▲ 인제 덕적리 송전탑 선로 변경 ‘청신호’인제지역구 한기호국회의원^^^
인제군 덕적리 송전탑 선로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8일 인제군 덕적리 송전탑 선로 변경에 걸림돌이 됐던 국립공원지역 일부를 해제함에 따라 송전탑 선로가 주민들의 요구대로 변경될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한기호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 총괄협의회는 최근 인제군 덕적리 송전탑 설치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 등을 고려해 국립공원구역 일부를 해제하는 것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도 국립공원 해제가 가시화됨에 따라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선로를 변경해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송전탑 선로가 변경될 경우, 덕적리 마을과 송전탑과의 거리는 200m에서 500m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 송전탑 위치도 당초 한전이 설계한 위치가 아닌 주민들의 요구대로 이동, 마을 주민들의 피해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결과는 한기호 의원이 지난 8월부터 인제 덕적리 주민대표, 한전, 산림청, 환경부 관계자와 덕적리 송전탑 선로 변경을 놓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관련부처와의 협의 끝에 이뤄진 것이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덕적리 국립공원구역 해제는 향후 관련부처, 시도의견, 공원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되나, 1차 총괄협의회에서 가결된 만큼 국립공원구역 해제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덕적리 송전탑 선로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덕적리 정기용이장등 마을주민들도 마을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국립공원지역을 일부 해제하고 선로를 변경하는 것에 동의를 할 수 도 있다면서 그동안 끌어온 송전탑 문제가 조속히 해결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 인제 덕적리 송전탑 선로 변경 ‘청신호’2008년 4월 22일 제천 전력관리처를 찾아가 집회를 개최한 인제읍주민들
ⓒ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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