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업체와 렌탈업체가 손잡고 렌탈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 있는 일로서 향후 전기차의 새로운 수요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전기차 렌탈사업을 우선 전남도와 함께 추진키로 하고 전기차의 생산과 공급은 CT&T가, 그리고 전남도에 대한 영업과 운영은 KT렌탈이 각각 맡기로 합의했다.
CT&T는 전기차 렌탈사업의 신속한 개시와 시장선점을 위해 우선 1차로 e-ZONE 500대를 KT렌탈에 공급하며, 양사는 이 물량을 빠른 시일내에 출고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양사는 ▶전남도에 공급되는 전기차 렌탈사업의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적용하고 ▶전기차 렌탈사업을 전반적인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상품개발에 필요한 양사의 축적된 기술을 상호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CT&T는 지난 4월 호남광역권 선도사업인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전남도에 전기차 1천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은바 있다. 전남도는 해당 지역내 약 2천여개의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하고 공공기관의 순환업무,순찰용,주차단속 등의 용도로 전기차를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현재 전국 도서지역은 대부분 공용버스 시스템을 운영하고있으나 지자체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적자와 이용객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차가 대체수단으로 검토되고있는 실정이다.
도시형 전기차 e-ZONE은 뛰어난 경제성과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 필요없다는 강점때문에 여러 지자체 (제주도, 전남도, 신안군, 경주시, 전주시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고 CT&T측은 밝혔다.
이번 렌탈사업을 통해 CT&T는 전기차 선도업체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고있으며 KT렌탈은 전기차 렌탈사업의 신사업부문을 새로이 개발하게 됐다.
CT&T는 최근 SK의 온라인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전기차를 판매하는 새로운 온라인마케팅을 시도하는 동시에 전기차 렌탈사업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등 전기차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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