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쌀 생산량 지난해 대비 12.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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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쌀 생산량 지난해 대비 12.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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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

^^^▲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 68만333t보다 12.5%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
12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 예상량은 59만5489t으로 지난해 68만333t보다 12.5%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단위면적(10ha) 당 생산량에서도 지난해 555kg인데 반해 올해는 511kg으로 예상되면서 7.9% 하락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경북지역의 쌀 생산 예상량이 줄어든 것은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시간 부족 등으로 단위면적(10ha) 당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경북 쌀 재배지역에는 콩, 옥수수, 사료작물 등 타 작물 재배가 2388ha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추진됐으며, 농지 리모델링으로 인한 재배면적 자체 감소도 원인 중에 하나로 꼽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쌀 재고량 누적과 소비 감소로 인해 벼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 생산 예상량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쌀 값 안정에도 일부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국 쌀 예상 생산량은 434만 5801t으로 지난해보다 11.6%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10ha당 수확량도 489kg으로 지난해 534kg보다 8.4%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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