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FAO총회 개최로 한단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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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FAO총회 개최로 한단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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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은 ´세계속의 무형자산´으로 성장

^^^▲ ´경상북도 푸드 트레이드 페어 2010´ 행사에 참가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행 ^^^
지난 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제30차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UN FAO)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가 각국 농업분야 장·차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FAO아·태지역 총회를 통해 경북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지방 단위 최대의 농식품 수출바이어 상담회를 이끌어 낸 것이다.

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79명이 참석하고, 수출계약액 3000만불, 상담액 1억800만불을 기록했다.

또 식량위기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와 회원국 각료 면담으로 해외농업개발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제가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쌀 홍보관, 팸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경북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새마을 운동이 ‘세계속의 무형자산’으로 그 가치가 향상되는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

총회에서 경북도는 식량증산을 위해 국가별 특수성을 고려, 작목별 우선순위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새마을 운동을 대표적 농촌개발운동으로 제안해 회원국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도 했다.

특히 회원국 중 필리핀, 몽골,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등은 농업기술 및 새마을 운동 경험 전수 요청을 하는 등 새마을 운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이번 총회를 통해 경북 농업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것은 큰 수확”이라며 “농식품의 수출확대의 발판이 마련된 것은 물론 새마을 운동 세계화와 선진식량증산 기술 전수 등 경제 영토 확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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