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해양오염 방제대책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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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해양오염 방제대책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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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사고 대비

^^^ⓒ 포항해양경찰서 사진제공^^^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내년에 시행 예정인「침몰선 경신호 잔존유 제거 작업」에 대비해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포항해양경찰서 강당에서 방제대책본부 운용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난 1988년 2월 24일 포항시 구룡포 호미곶 동방 3.5마일 해상에서 기상악화로 침몰한 경신호(995톤, 유조선)에 적재되어 있는「기름을 제거하는 작업」과정에서 벙커-C유 약 40㎘가 유출되는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하여 진행됐다.

해상방제 책임기관인 포항해양경찰서 주관으로 포항지방해양항만청, 포항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함으로서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방제전략 수립과 관계기관 간 팀워크 향상 등 오염사고 대응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실시했다.

앞으로도, 포항해양경찰서는 합동 방제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대형오염해상방제 책임기관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경북 동해안 청정 바다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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