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울농수산물공사, 친환경농산물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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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울농수산물공사, 친환경농산물 공급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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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산물, 서울 학교급식 공급

^^^▲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경북의 친환경농산물이 서울시 학교급식용 식자재로 팔려 나간다.

경상북도는 8일 오전 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포항 쌀 1000t, 청송 사과 1000t, 의성 마늘 120t 분량을 이번 학기부터 서울시내 각급 학교에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 지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등의 공급확대를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재배현황, 산지동향 등 정보 제공을 하기로 했다.

또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경북 친환경농산물 이용 및 홍보 지원 △친환경농산물 가격 및 학교급식 수요현황 등 소비지 정보 제공 △경북의 학교급식센터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 물류정보시스템 운용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 농수산국장, 포항시·의성군·청송군 부단체장, 포항시 기계농협장,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한국유기농업협회경북도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처를 확보하지 못해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돼 생산농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실적 현황을 살펴보면, 2000년까지만 해도 친환경농산물 농가 수가 312호에 그쳤으나 2005년 1만709호, 지난해 2만6610호로 10년 사이 무려 85배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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