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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의 고마움을 30년간 간직한 이관형씨.^^^ | ||
30년만에 만난 제자가 스승의 (現)학교의 주차장 시설이 미비한 것을 전해듣고 주차장 환경개선을 해 줘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 북구 염포동에서 태어난 이관형(49·남)씨는 경북 영천시에서 건설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이 씨가 울산공업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박성렬(現 효정중 교장) 교사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그 고마움을 30년간 마음속에 간직해 왔다는 것.
이 씨는 사업일로 울산에 방문했다가 옛 은사가 자신의 고향에 있는 한 중학교에 교장으로 봉직한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에 방문, 좁은 주차장 시설로 고민하고 있던 은사의 모습을 보고 주차장 시설을 쾌척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 중인 효정중학교는 그동안 학교를 내교하는 방문객은 물론 교사들도 좁은 주차시설로 인해 많은 불편을 느꼈지만, 이관형씨의 주차장 개선공사로 불편이 해소됐다는 것.
이관형씨는 "효정중학교가 자신의 모교는 아니지만 은사님이 현재 교장으로 재직 중인 학교이기에 교사와 학부모 더 나아가서는 학교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했다.
이어 이씨는 "고교시절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박성렬 선생님께서 문상까지 와 줘 저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줘 용기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효정중 박성렬 교장은 "학창 시절 때도 누구보다 희생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학생이었다"며 "30여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스승을 기억하고 학교 환경을 개선시켜 준 제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교사들도 이관형씨의 뜻을 살려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열성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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