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자체,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공동협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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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자체,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 공동협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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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결의 "신국제공항은 밀양"

^^^▲ 경북지역 23개 시·군 기초단체장이 26일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밀양으로 유치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 경북도청^^^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경북지역 23개 시·군 기초단체장이 26일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밀양으로 유치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국가경쟁력 제고와 영남권의 신성장동력 창출은 물론 경북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동남권 신국제공항 개발 타당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전 국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 등 제반사항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300만 도민이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지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도록 1000만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의 최종 입지선정 결과를 대승적으로 수용,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성공적으로 개항할 수 있도록 개발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민선5기 출범에 따른 도와 시·군의 화합과 소통,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간담회 성격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한 목소리로 "영남권 주요 도시의 접근성과 지역개발 파급효과를 감안한다면 동남권 신국제공항은 반드시 밀양으로 유치돼야 한다"며 밀양 유치의 타당성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국토해양부의 신공항 입지선정 발표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앞으로, 경북도에서는 동남권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용역, 심포지엄, 언론홍보 등을 통해 밀양유치 타당성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상공인, 시·도민을 중심으로 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적극 전개,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군 단체장들에게는 "정부의 최종 입지선정 결과를 대승적으로 수용해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신국제공항이 성공적으로 개항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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