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메일을 쓰는 사람들은 뉴스타운 상근기자들인 모양인데 뉴스타운이 가야 할 길을 명확히 모르는 듯 합니다. 지혜원 기자님 기사가 대표적인 것인데 이런 류의 기사는 어차피 다른 신문에서 다 씁니다. 그리고 뉴스타운 사이트는 접속해 들어오기 상당히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메인과 사이트 자체의 기술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대개 친 노무현 진영의 사이트들은 대개 서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프라이즈 갔다가 남프라이즈 가고 거기서 링크를 타고 추미애 사이트를 가건, 오마이뉴스를 가건 이게 편한데 뉴스타운은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거죠. 그래서 뉴스타운을 들어오려면 링크를 못타고 일일이 주소를 쳐서 들어와야 하는 불편이 았습니다. 그런데 기껏 뉴스타운에 들어와 봐야 다른데 다 있는 기사 도로 읽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면 뉴스타운에 들어와 글 읽을 사람이 없겠죠. 뉴스타운은 뉴스타운만의 개성이 있는 기사를 좀 써야 합니다. 뉴스타운 편집진에서는 그것을 좀 신경써야 하구요. 이따금 뉴스타운을 보는데 볼 때마다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그냥 있는 사실을 전하는 기사는 누구라도 씁니다. 이런 류의 기사는 뉴스타운에 큰 가치가 없고 뉴스타운에서 가치를 가질 만한 기사는 굳이 추가파병 문제를 기사로 쓴다면 미국이 추가파병 요청까지 이른 배경을 풍부한 지식을 녹여서 기사로 써야 합니다. 지금처럼 특별한 자료 조사 없이 적당히 써서 기사로 올려놓는 것 말구요. 뉴스타운은 오마이뉴스나 기타 언론을 따라잡는다고 하면 좀 더 열심히 밤새워 일해야 할텐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경쟁력없고 그냥 평범하기 짝이 없는 기사 써봐야 누가 와서 읽지 않습니다. 냉정히 생각을 하면서 뉴스타운 기자들이 기사를 쓰기 바랍니다. 한국에는 좋은 신문이 거의 없는데 뉴스타운이 좋은 신문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해 주기 바랍니다. 인터넷 신문이 성공하려면 고정독자가 중요한데 이런 허접한 수준의 기사로는 고정독자 못 잡습니다. 다른 인터넷신문의 좋은 기사들을 읽어보고 좀 더 성의있게 기사를 써주세요. 종이신문은 지면의 한계상 적당히 써서 팔아먹어도 되지만 인터넷 신문은 그러면 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지 기자입니다.. "독자"분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지적하신부분은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밑에 어느 분(^^)이 써놓았듯이 기사는 사실전달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가에 있습니다.
"독자"님의 원하시는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충분히 인지했습니다..그러나 이 기사는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갖은 내용으로 사실전달이 중요이슈입니다..배경지식이 풍부히 들어가는 기사는 이 기사옆에 링크되어 있는 관련기사를 참고해 주십시요..만약 개요를 시민사회단체가 원하는 방향이나 이라크추가파병에 관한 전반전 내용을 알려주는 기사를 쓰고자했다면 저는 이슈기사로 분류해서 썼을것입니다^^
이 기사는 fact 중심이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구요..
아무튼 "독자"님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여 사실전달이나 속보기사가 아닌 이슈기사나 열심히 발로 뛰며..기획기사를 다룰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애정어린 관심에 감사드리구요..
뉴스타운에 온지 한달도 안된 막내 기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p.s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 하는 날 무지 더웠습니다...얼마나 걸었는지 발바닥이 까칠까칠^^! 하답니다.. 가을인데도 팥빙수가 무지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