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다시 한미연합사 주도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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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다시 한미연합사 주도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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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이양 연기와 관련없어

^^^▲ 올해 을지연습은 한미연합군사령부 주도로 현행 작전계획에 따라 실시하기로 했다.
ⓒ 뉴스타운 박창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천안함 후속 조치 차원에서 북한의 침투나 국지도발, 비대칭 위협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현 상태에서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합사 주도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 Freedom Guardian)연습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FG 훈련은 2012년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의 한국군 이양을 앞두고 지난 2007년부터 한국군 중심으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 UFG 훈련이 다시 한미 연합군사령부 주도로 바뀌는 것에 대해 전작권 이양 연기 또는 시기 조정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시각을 낳았다.

이에 대해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17일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한미 연합군사령부가 주도하는 것이 전작권 이양 연기와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지난해와 지난해는 전작권 전환이 된 이후 상황을 가정해 사전 대비 차원에서 한국 합참 주도로 UFG 연습을 실시했다”고 전제하고 “올해는 현 상태를 기준으로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연합사 주도로 연습을 할 뿐 전작권 전환 재검토와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며 “훈련 규모도 예년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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