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후의 정치권판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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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후의 정치권판도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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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12년 총선, 대선을 좌우

금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회 차로 국민들이 자신의 지역을 경영하고 운영할 선량들을 스스로 선출하는 4년만의 기회다. 이번지방선거에서는 시 도 광역단체장 16명, 시, 군, 구 기초단체장 228명, 광역의원 761명, 기초의원 2,888명, 교육감 16명, 교육의원 82명 등 총 3,991명을 선출한다. 당연히 제대로 된 선량이 당선되도록 해야 한다. 이런 6.2지방선거가 다른 때와는 다른 것 같다.

우선 6.2지방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창당된 당이 국민중심연합(대표 심대평),국민참여당(대표 이재정),미래연합(대표 이규택),친박연합(대표 박준홍),평화민주당(대표 한화갑)등 해서 5개나 된다. 이들 당이 출마시킨 후보자의 수는 각각 다르지만 모두 출마자들을 냈다. 금번 지방선거가 중요해서랄 수도 있지만 각 당의 이해관계가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변수가 많다는 증빙으로 어느 당이 지방선거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둘지가 정가의 관심이다. 향후 2년 후로 다가온 총선, 대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2012총선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얼마나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을 당선시키느냐?”가 중요하다. 당선시키려면 후보자를 출마시키는 게 기본이다. 여당으로 1당인 한나라당과 2당인 민주당은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 후보자를 냄으로서 전국정당임을 과시했다. 그리고 충청권정당으로 3당이지만 전국정당을 지향하는 자유선진당과 중도좌파정당인 민주노동당이 그나마 전국에 걸쳐 후보를 냄으로서 전국정당을 지향했다. 이들 정당이 바로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참여할 정당으로 보여진다. 기존 정당 중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은 금번 지방선거에 참여가 미약하고 전국적이지 못한 점을 들어 논외로 친다.

앞서 지방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창당된 5개당 중 기초단체장후보를 10여명 안팎으로 출마시킨 정당은 국민중심연합, 평화민주당, 친박연합이다. 따라서 이들 정당과 창조한국당, 진보신당이 6.2지방선거가 끝이 나고도 살아남을지는 미지수다. 아마도 합당, 흡수 등의 과정을 거쳐 소멸의 길을 택하거나 종이정당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다만, 2012년 총선과 대선에 참여할지 주목대상이 된 정당이 있다. 바로 국민참여당과 미래연합이다. 흔히 ‘노무현당’으로 불리는 국민참여당은 광역단체장3명(경기도, 광주광역시, 경상북도)과 기초단체장 29명을 전국적으로 다양(서울5명, 경기7명, 영남6명, 호남8명, 강원2명, 충청1명)하게 출마시켰다. 또 ‘친박당’으로 불리는 미래연합도 광역단체장1명(서울)과 기초단체장 27명을 전국적으로 다양(서울 3명, 경기 4명, 인천1명, 충청6명, 영남11명, 강원2명)하게 출마시켰다.

아마도 이 두 개 정당이 지방선거후에도 살아남을 확률이 많다. 그렇다면 기존 전국정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 전국정당을 지향하는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그리고 금번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낸 국민참여당과 미래연합 6개당이 2012년 총선과 대선과정에 참여할 정당이 아닌가 싶다.

물론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2012년 총선전에 이합집산을 할 수도 있다. 다들 알고 있듯이 국민참여당은 민주당에 가깝고 미래연합은 한나라당에 가깝다. 그리고 총선 후 대선과정에서 “누가 대통령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이합집산이 있을 것이다. 국민참여당과 미래연합이 금번 지방선거에서 얼마마한 성과를 거둘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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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옆에식이 2010-05-18 14:22:05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아세요?
    후보자가 당선되었을 때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을 사업의 목적, 착수 우선 순위와 완성시기, 예산 확보방법 등 구체적인 공약을 개발하여 제시하는 것이구요.
    유권자는 후보자가 제시한 공약을 꼼꼼히 비교하고 따져서 가장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후보자에게 투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선자가 임기동안 자신이 제시한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평가하여 다음 선거 때 또 지지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치르기 위해서는 매니페스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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