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선거개입 감시, 6월 2일까지 활동
부산광역시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공무원 선거개입 감시단 운영에 들어갔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사상 처음8개 선거를 동시에 치르면서 사회분위기가 흐트러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직자의 지방선거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
시민감시관은 공무원이 근무시간 중 유세장 또는 선거캠프를 방문해 지지발언을 하는 행위, 자치단체장 명의의 선물 또는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특정사회단체에 보조금을 편법으로 지원하는선심성 행정행위 등을 중점 감시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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