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빛의 잔치 '광주세계광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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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빛의 잔치 '광주세계광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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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빛으로 물들이는 빛 축제 2일 개막 38일간 일정 돌입

^^^▲ 2일 오후 광주세계광엑스포가 개막이 되었다. 38일간의 일정에 돌입하는 이번 엑스포에 13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을 예상한다.
ⓒ 박찬 기자^^^
광주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빛 엑스포, 광주세계광엑스포가 2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3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박광태 광주시장, 프랑스, 러시아, 스웨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네팔 등 주한 외교 사절단 30여 명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 참석자들은 공식 행사에 앞서 천안함 침몰 사고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기 위해 묵념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프라노 김선희, 팝페라 가수 이사벨과 광주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및 주요 인사 축사에 이어 공군제1비행간 소속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이며 광엑스포의 개막을 알렸다.

광주 세계광엑스포는 일상생활부터 과학, 기술, 산업, 문화, 예술 분야에 걸친 '빛'의 모든 것을 9개 전시관과 빛 축제, 체험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상설행사로는 주중에 열리는 '빛고을 예술문화한마당'과 레크레이션 '열린놀이터', '에어바운스' 등이 준비됐다.

이날 하루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5만여명으로 집계됐으며, 관람객들은 빛을 주제로 한 9개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빛의 향연에 빠져 들었다.

한편 이날 밤 8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천안함 침몰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취소됐다.

또한 9일부터 13일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와 광주천 일원에서는 도심 전체를 빛으로 물들이는 '빛 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빛고을예술문화마당'과 '빛 놀이터', 특별 퍼포먼스 '빛의 두드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하지만 이미 작년에 신종플루영향으로 행사가 연기되면서 국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컴퍼런스등 모든 회의는 마친 뒤여서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면모라고 보기는 무엇인가 아쉬움이 따른다.

2일 광주시내에서 만난 원어민 학원강사로 온 외국인들은 "광주에서 열린 광주세계광엑스포에 대한 홍보및 정보도 잘 몰랐다며, 기자의 질문에 매스컴을 통해서 행사를 알게되었다며" 한번 찾아가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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