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암컷 대게불법보관 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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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암컷 대게불법보관 사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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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암컷 등 7,300여마리 유통사범 검거

^^^▲ W수산내 비밀 수족관에 보관하고 있던 암컷대게
ⓒ 포항해경 사진제공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는 3월 30일 오전 9시 20분경 포항시 북구 죽도동 소재 W수산에서 대게암컷 등 7,300여 마리를 보관․유통하려한 최모씨(36세)를 수산자원보호령 위반으로 검거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모씨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 7,200여마리와 체장미달대게 124마리 등 총 7,324여 마리를 넘겨받아 포항 북구 죽도동 소재 W수산내 비밀 수족관에 보관하고 있던 중에 검거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대게자원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압수한 암컷대게 등 7,300여마리를 즉각 해상에 방류하였으며 W수산에서 압수한 거래내역 장부 등을 바탕으로 여죄를 추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동해안 주 어종인 대게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의식선진화와 어업질서 확립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불법포획․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연중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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