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평당매매가 2000만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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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아파트 평당매매가 2000만원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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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보다 4,21% 올라...올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

서울 강남구 아파트 평당 매매가가 사상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어섰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평당 매매가는 지난 27일 현재 2,002만원을 기록, 지난달말(1,921만원)보다 4.2%가 오르면서 사상 처음으로 2,000만원을 넘어섰다.
 
강남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올 1월초 평당 1,741만원에서 현재 2,002만원으로 평당 261만원이 올라 상승률이 14.9%에 달했다.
 
월별 평당 매매가는 1월말 1,723만원으로 지난해말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2월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2월말 1,743만원, 3월말 1,750만원, 4월말 1,782만원, 5월말 1,851만원, 6월말 1,854만원, 7월말 1,921만원을 기록했다.
 
상승률은 1월 -1.16%, 2월 0.93%, 3월 0.41%, 4월 1.98%, 5월 3.86%, 6월 0.15%, 7월 3.93%였으며 특히 7월말부터 이달말까지는 4.21%로 올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구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대치동과 도곡동, 삼성동일대의 재건축 추진단지들로 분석된다.

강남의 이와같은 아파트값 상승률은 추석 이후 이사철을 맡는 전국의 부동산 가격과 정부의 부동산 안정 대책 발표와 연계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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