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가 지난 6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서비스 안정성과 재난 대응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아이에스오 22301(ISO 22301,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은 지진이나 화재 같은 갑작스러운 재해 상황에서도 주요 서비스를 중단 없이 유지하거나 최단 시간 내에 복구할 수 있는 위기관리 역량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해당 국제 표준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업무가 마비되었을 때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기업의 경영 연속성 확보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한다. 네이버는 이번 심사를 통해 네이버웹툰, 네이버클라우드 등 주요 계열사와 공동으로 전사적 차원의 통합 재난 대응 관리 시스템을 확립했음을 증명했다. 특히 지진, 풍수해, 테러, 화재 등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기 유형을 세분화해 각각의 대응 지침을 수립했으며, 핵심 서비스 복구의 우선순위에 맞춘 상세 절차를 정비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 네이버는 이번에 구축한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을 토대로 모의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시스템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해 위기 상황에 대한 전사적 대응 인식을 높이고 관련 인프라의 안정성을 더욱 단단하게 다지기로 했다.
유봉석 네이버 CRO(Chief Risk Officer, 최고위험관리책임자)는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와 각종 사회적 재난에 맞춘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위원회를 활용해 전사적 위기 관리 체계를 정기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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