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경찰도 군과 함께 보국수훈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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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위주의 국가유공자법 정부개정안에 소방ㆍ경찰단체 공상연 강력반발!

^^^▲ 소방, 경찰도 군과 함께 보국수훈 인정하라!사단번인 경찰,소방 공상자후원연합회 서병민 대외협력 국장이 16일(화) 11시부터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소방, 경찰도 군과 함께 보국수훈을 인정하라며 침묵의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 소방ㆍ경찰도 군과 함께 보국수훈자로 인정하라!"

"위험률 높은 소방․ 경찰직도 사고당시 유공자로 등록시켜 생계비 보전하라!"

이는 (사)경찰ㆍ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회장 이 학영. 이하 공상연) 회원들이 16일 국회 앞에서 군위주의 국가유공자법 정부개정안의 시정을 촉구하는 시위문구다.

(사)경찰ㆍ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 회원이 16일(화) 10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군위주의 국가유공자법 정부개정안에 경찰과 소방관들도 군과 함께 보국수훈자로 인정하라(본지 1월 7일자 '군, 경, 소방 공상자 예우법 개정하라!'보도)고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어 일선 경찰, 소방공무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상연 회원들은 1인 시위를 통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을 소방과 경찰도 군과 함께 보국수훈자로 인정하라’며, 예우법 제4조 ①의 8 보국수훈자를 “군인으로서”가 아니라 “군ㆍ경ㆍ소방으로서 보국훈장을 받고 전역한 사람”으로 정부안을 수정 발의하라고 촉구하면서, ‘高위험직 소방ㆍ경찰은 사고당시 국가유공자로 등록시켜 생계비를 보전하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공상연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는 것은 지난 2009년 12월 11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정부개정 안이 16일부터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 심의될 예정이어서 군과 같이 보국활동을 주 업무로 하는 소방과 경찰이 정부개정안에서 차별받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지막으로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들에게 수정 발의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정무위원회 법안심사가 제대로 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상연 서대엽 대외협력 국장은 홍보지를 통해 ‘국가유공자등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이하 예우법) 제4조①의 6 에서 국가유공자 등록은 퇴임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수당이 빠진 줄어든 급여만으로는 별도의 간병ㆍ특약비 등으로 가중된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런 딱한 처지를 개선하려면 위험율이 높은 경찰․ 소방공무원은 사고당시 유공자로 등록시켜 적어도 생계비는 보전해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단체는 지난 2009년 12월 11일 보훈처가 발의한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①의 8 보국수훈자를 “군인으로서 보국훈장을 받고 전역한 사람”으로 개정하려는 것은 "헌법 제29조, 32조" 및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조"에 보장된 군인, 경찰, 소방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보국훈장 서훈자를 군인에만 한정하는 것은 “형평성”차원에서도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국은 ‘국가를 지키는 일’로써 국가존립의 중요 3요소인 국토, 국민, 주권을 지키는 일이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가 존립목적인 경찰, 소방은 군인과 함께 보국의 3대 공조직으로 동등하게 예우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소방ㆍ경찰공무원은 누구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며,예우법 제4조 ①의 8 보국수훈자 : 군․경․소방으로서 보국훈장을 받고 전역 또는 퇴임한 자 로 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상연은 112나 119 신고를 받고 공무 수행 중 현장에서 다쳐 식물인간이 되었음에도 급여를 받는 현직신분이라는 이유로 단순치료 이외에 단 한 푼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개인부담의 간병 및 특약비 등의 부족으로 경제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공상자 가족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8월 2일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이 단체는 그동안 112 119현장에서 다치거나 순직한 소방ㆍ경찰공무원 가족들을 위한 후원과 이들의 어려운 사정을 시민사회에 알리는 방법으로 ‘들무새 영웅이야기’ 전국 초중고교생 글짓기 대회, 혼불행사, 독도탐방행사 등의 캠페인과 관계법령 제ㆍ개정 촉구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김소남, 정두언 국회의원 주최 “군ㆍ경ㆍ소방 국가유공자 등록 관련법 입법정책토론회”를 주관한바 있으며, 이 토론회에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대한민국순직소방관추모회,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경찰학회, 소방정책학회, 소방방재학회, 소방발전협의회, 소방기술인협회, 경찰청 공무원노동조합, 무궁화클럽, 소방방재신문사, 안전포커스 등 소방 및 경찰관련 단체가 대거 참여했었다.

^^^▲ 시민단체의 국회 앞 1인시위사단번인 경찰,소방 공상자후원연합회 서병민 대외협력 국장이 16일(화) 11시부터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소방, 경찰도 군과 함께 보국수훈을 인정하라며 침묵의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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