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VS 취업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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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VS 취업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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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국가고시 전원합격, 취업 100% 성과. 대학병원으로 16명

대구경북지역대학으로는 늦게 보건계열에 합류한 대경대학 ( 총장 강삼재) 간호과가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시험에서 28명 전원이 합격 했다고 11일 대학 측은 밝혔다.

이번 간호자격시험은 지난달 22일 치러졌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10일 합격자 발표를 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또한, 이번시험에서 합격된 전원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으로 정식 간호사로 근무하게 되어 100% 취업을 하게 됐다.

대학병원으로는 서울, 부산권 (13명), 경북대학교 병원(2명), 계명대학교 동산병원(1명) 대형종합병원(12명)이 취업, 전원합격, 전원취업이라는 대경대 보건계열 강세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냈다.

대학 측은 “지역에 2-4년제 간호과 개설 대학들이 많지만, 늦게 합류한 3년제 대경대학 간호과가 간호사 자격시험에서 전원 합격을 하고 50%가 넘는 인원이 대학병원으로 취업된 사례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미라 교수( 간호과 학과장. 46)는 “대학병원에서의 간호사 선발은 4년제 졸업자 이상의 전공자들 중심으로 간호사를 선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했을 때 쉽지 않은 성과”라고 내다봤다.

학과측은 ‘전원합격’, ‘전원취업’이라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간호사교육 집중교육’ 방식교육을 택했다. 재학생 전원은 기숙사에서 합숙을 원했다.

전공학생들은 오전8시부터 오후 11시시까지 집중적으로 자율학습과 그룹 스터디를 이끌어 나갔고, 학과측은 1년여 동안 모의고사만 50여회 이상을 실시해 전공의 감각을 늦추지 않게 했다.

별도의 특강을 20여회 이상을 실시하면서 철저하게 시험을 대비 한 것이 주요했다.

또한 취업대비를 위해서 가상, 면접대비훈련만 재학생 1인당 20여 차례씩 실시하면서 지원자의 장, 단점을 파악했고, 지원자에게 알 맞는 병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취업체 맞춤형으로 방향을 잡아서 집중모의면접을 이끌어 나갔다.

이미라 교수는 “가상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장, 단점( 성격, 인성, 학교생활, 교우관계) 을 정확하게 파악해 일률적인 추천서를 쓰지 않고, 학생별로 상세한 추천서를 마련해준 것이 대학병원에 신뢰감을 준 것 같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외국의 유명병원으로도 취업해 세계적인 나이팅게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대학병원으로 취업 하게 된 변가람( 대경대 간호과 3학년. 22세)학생은 “대학병원의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타 대학 전공자들한테 뒤쳐지지 않으려고 세, 네 배 이상 전공집중 교육을 했다고 말하면서, 봉사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병원으로 근무하게 될 조혜은(대경대 간호과 3학년.22세) 학생은 “환자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나이팅게일을 꼭 닮은 간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경대학은 07년도에서 간호과를 개설했다.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해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98%를 보였다. 올해는 임상병리학과를 개설해 대경대도 보건계열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강삼재 대경대 총장은 “ 대구 경북지역대학으로는 다소 늦게 보건계열에 합류했지만 성과만큼은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대경대 보건계열 선호현상이 더욱 뚜렷해 질것” 이라고 발했다.

또한, “대경대학이 보건, 예능, 문화, 뷰티, 호텔조리 계열이 협동해 첨단의료복합시대를 대비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와 문화서비스를 접목한 원스톱 CO-OP 플러스 오감만족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만큼, 대경대 보건계열도 좋은 성과가 앞으로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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