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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회 온양여자고등학교 졸업식' ^^^ | ||
3학년 학생들이 정든 모교를 떠나며 후배들에게 '교복물려주기운동'을 펼쳐 졸업생의 절반에 가까운 150여 명의 학생이 신입생과 재학생 후배들에게 교복을 물려주는 뜻 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3학년 박선경 학생은 “생명을 살리는 장기도 기증하는 세상인데 교복 물려주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신입생들이 교복을 입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입가에 미소를 띠기도 했다. 또 신성순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갸륵한 마음에 가르치는 보람을 느꼈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온양여고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제자들의 바른 품성과 따뜻한 마음을 대견스러워했다.
교복 찢기, 밀가루 세례 등 불미스런 풍경으로 졸업식의 의미가 퇴색되는 요즘, 3년 동안의 학창시절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하며 졸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진지한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한편 온양여고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학교식당 '잔반줄이기운동'을 펼쳐 매월 6백여만 원씩 연 7천여만 원을 아껴 급식비절감, 장학금지급 등 절약정신과 사랑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였고, 그 덕에 2월 급식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바른 품성으로 후배 사랑과 절약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온양여고 학생들의 졸업풍경은 다른 학교에서도 본받을 만한 교육현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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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도 하는 건데
요즘 중딩들도 다 하는 거 아닌ㅁ가
청와대 처럼 재미좀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