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청사 에너지과소비 불명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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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청사 에너지과소비 불명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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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10% 목표관리제로 전환 추진

^^^▲ 원주시“시청사 에너지과소비 불명예 해소”
ⓒ 뉴스타운 김종선^^^
원주시청사 에너지사용량에 대한 중앙정부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전국적으로 ‘05~’08년 신축된 청사 15개소의 경우 평균 연면적이 40,792㎡(원주시 49,407㎡)이고 에너지 평균 사용량이 1,118Toe에 비하여 원주시는 1,110 Toe로 연면적에 대한 평균사용량이 낮으나 공무원수에 대한 1인당 사용량이 평균 1,234Kgoe에 비해 원주시는 1,694Kgoe로 전국에서 3번째로 1인당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보도된바 있다.

원주시청사는 크게 행정동, 공연동, 의회동,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복합청사로 2007년 11월 신축되었다.
복합 청사운영시스템은 IBS 실을 갖춘 중앙집중식으로 전력공급계통은 건물용도가 아닌 사용용도별로 공급되고, 냉․난방은 중앙기계실에서 각동에 열원이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었다.
에너지과소비에 대한 원인은 989석의 백운아트홀 운영(‘08년 공연횟수 139회, 관람인원 77,400명)과 실제근무자수가 정원의 2배정도인 복합청사를 인정하지 않고 에너지사용량을 단순 공무원수(현원) 659명으로 나누어 계산함으로써 타 청사에 비하여 많이 산출되었다.

이는 시군자료를 취합 여과 없이 배포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자료제공에 문제를 인정한 행정안전부는 2009년부터 복합청사를 인정하여 2010년도 에너지절감목표를 전년도 2년간 평균사용량에 대하여 10%절감하는 목표관리제로 전환하고, 공무원 수 뿐만 아니라 의회, 어린이집 및 임대 사용하고 있는 실제 근무자수(1,221명)를 기준으로 1인당 에너지사용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는 원주시도 타 청사 수준으로 1인당에너지 사용량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2010년 에너지절감 10%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즉시 조치사항으로 냉․난방을 필요로 하는 계절은 백운아트홀 대관을 억제하고 홈페이지에 에너지낭비신고센터 개설, 실내 온도는 동절기 18℃이하, 하절기 28℃이상 유지, 개별 난방기구 사용금지, 에너지절약의 날을 월 1회에서 2회로, 옥외보안등은 23시에서 22시로, 실내조명등도 점심시간은 물론 19시 이후는 2시간단위에서 1시간 단위로 소등하고 불필요한 공간 전등은 2차에 걸쳐 550개를 제거하였다.

아울러 원주시는 건물용도에 맞게 백운아트홀에 사용에너지를 계량할 수 있는 저압전력량계 및 열량계를 추가로 시설하고 빗물이용시설에도 유량계를 설치하여 에너지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의회동(4,324㎡), 시청어린이집(942㎡), 구내식당 등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각층에는 저압전력량계를 24개소 설치하여 에너지낭비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2010년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10% 절감 목표”를 달성키로 했다.

또한 층별, 용도별 에너지사용량을 월별로 분석하여 사용한도량을 제시하고 “에너지소비 상한제” 등 도입하기로 하고 연말 평가결과 에너지절약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줄 방침이며, 타 자치단체를 벤치마킹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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