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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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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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주변일대 53만 7천㎡

인천 중구청(박승숙 구청장) 일대(신포, 북성, 동인천동)가 문화지구로 지정되어 문화관련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0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중구청이 2009년에 제출한 문화지구 신청서를 가결하고 지정 공고절차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지정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중구는 인천아트플랫폼, 차이나타운 지역발전특구, 자유공원, 월미은하레일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문화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또한 문화지구내 근대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상인들과 건축물 소유자들이 문화관련 권장 시설이나 용도로 영업할 경우 조세감면 및 운영비 지원 혜택이 제공되어 주민 참여를 통한 원활한 문화사업 추진이 가능해 졌다.

한편, 중구청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내에 문화지구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근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육성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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