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과대안 20일 창립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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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희망과대안 20일 창립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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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적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시민정치운동을 펼칠 것

^^^▲ 양현숙 공동대표(광주YWCA 사무총장)은 "호남이 민주당 아성에 둘러싸여 단체장과 지방의회까지 점거하고 지방정치를 독점하고 있다"며 광주 발전을 위해 독점적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
풀뿌리 민주주의와 상생을 노래하는 호남 정치가 ‘풀 뿌리 민주당주의와 독생정치’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시민정치운동으로 절대 권력과 독점을 막고 지역사회에 희망과 대안을 만들겠다”며, ‘광주희망과대안(상임대표 공동대표 나간채 교수)이 20일 창립대회를 가졌다.

광주 YMCA 무진관에서 열린 이날 창립대회에서 양현숙(광주YWCA 사무총장) 상임공동대표는 창립 선언문을 통해 “지난 20여년간 온 국민이 피와 땀으로 일궈온 민주주의의 가치, 생태적 가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류애적 가치가 한나라당 집권 2년 만에 송두리째 폐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 정치에 대서는 “호남은 민주당이라는 성벽에 둘러싸여 있다”며, “단체장과 지방의회까지 점거해 절대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고 지방정치를 독점하고 있다”고 싸잡아 비난했다.

아울러 “지난 민선 4기에 선출직 공직자의 불법과 부정으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궐 선거를 경험한 호남이 오는 6.2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정치의 심각한 상황을 극복하고, 지방정치가 균형을 되찾고 민주적 절차에 기반해 미래사회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면, 결국 중앙정치도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광주희망과대안’은 앞으로 “풀뿌리 생활정치의 복원을 위해 시민적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시민정치운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하고, 유권자가 주인인 지역정치 기반 조성과 적절한 균형과 견제가 어우러진 지방자치를 만들고 소통과 합의로 대안을 찾아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가 6.2 지방선거를 통해 지방자치의 전국적 모범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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