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1조 1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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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1조 1천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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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태양광ㆍ풍력 등 358개 사업 추진

경남도는 '녹색 경남'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5년까지 모두 1조 1천여억원을 들여 20개 시ㆍ군에서 358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시ㆍ군별 주요 사업을 보면 창원시는 내년에 7억 원을 들여 북면 골프연습장과 성산아트홀에 각각 50㎾와 30㎾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한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는 8억 원을 투입해 성주도서관과 상복공원에 지열 시설을 만든다.

김해시는 2012년에 175억 원을 들여 장유쓰레기소각장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가야 역사 테마파크에 태양광발전시설도 만든다.

마산시는 오는 2014년 30억 원을 들여 하수처리장과 폐기물매립장 인근에 환경에너지 자립마을을, 2015년 30억 원을 들여 바이오에탄올 생산시설을 각각 조성한다.

진주시의 경우 올해 중 10억여 원으로 경상대학교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하고, 통영시는 2012년까지 16억여 원을 들여 한산면 일원에 100㎾와 200㎾ 짜리 풍력발전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양산시는 2012년까지 15억여 원을 들여 상북면 일원에 그린 빌리지 조성사업을 벌이고, 사천시는 내년에 10억여 원을 투입해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을 펼친다.

이 밖에 밀양, 거제 등 다른 시ㆍ군들도 공공청사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들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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