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신년부터 여권발급업무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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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신년부터 여권발급업무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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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의 지문을 채취 신분확인제가 시행됨에 따라

광주시 서구청(청장 전주언)이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여권발급 업무시간을 연장한다.

평소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던 여권발급 시간을 매주 수요일에는 밤 8시까지 운영토록 한 것이다.

이는 여권법 시행령 개정으로 금년부터 여권발급 신청인의 지문을 채취토록 하는 신분확인제가 시행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수요일에는 여권발급 신청, 심사 그리고 여권 수령 등의 업무를 밤 8시까지 볼 수 있다. 특히, 만 18세 미만자가 여권을 발급할 경우 상무지구 365일 민원봉사실에서는 평일 밤 10시까지 발급신청이 가능하다.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

서구는 지난해 9월부터 365일 민원봉사실을 통해 평일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해 오던 여권발급 신청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했었다.

그러나 금년부터 신분확인제 시행으로 지문 채취가 의무화됨에 따라 지문채취가 필요없는 18세 미만자를 대상으로만 밤 10시까지 발급신청을 받기로 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9월부터 여권 우편택배서비스도 도입, 운영중에 있다.

자영업자 등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이 여권을 직접 찾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인 것이다.

또한,서광주우체국과 '여권 프리미엄 계약등기 우편물 이용계약'체결을 통해 서구는 여권발급 업무 역시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했다. 여권을 택배로 받고자 할 경우 여권발급 신청시 택배료 2,500원을 납부하면 집이나 직장 등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여권을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서구는 현재 운영중인 고객관리시스템(CRM)을 활용, 여권 발송시 여권발급 수령자에게 SMS 등을 통해 사전예고서비스도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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