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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수련회엔 각면 새마을 지도자들이 운집했다. ⓒ 이화자^^^ | ||
2003년도 영덕 새마을 지도자 하계 수련대회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영덕 궁도경기장에서 열렸다.
이안국 영덕군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하반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새마을 조직의 성숙된 모습을 보여 참된 새마을 운동으로 국가와 지역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그간 새마을 지도자, 특히 새마을 부녀회가 각종 행사 때마다 손님맞이 행사로 음식을 준비하는 등 궂은 일을 마다 않고 군정에 협조해온 데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새마을 지도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 인사들도 이번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벌써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로 좀체로 얼굴을 볼 수 없던 김중권 변호사와 윤영호 탁구협회 회장도 방문했다.
영덕군청은 그동안 지역내 거주하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 표창식을 개최했다. 영덕군수 표창에는 영덕 김정찬, 강구 김옥란, 남정 김근자, 달산 최분희, 지품 박형식, 축산 남호철, 영해 황상진, 병곡 전상수, 창수 이재호 등이다.
군의장상에는 남정 이병문, 지품 심칠복, 영덕 안두희, 장사대대 최대운, 강구 이상문, 달산 권숙희 등 각면 한 명씩이다. 이들은 그동안 새마을운동을 통해 영덕지역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들이다. 지역을 위해 경조사에 언제나 앞장서 일하며, 이웃을 위해서도 봉사하는 등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역사의 맥을 이어 나가시는 이들이다.
새마을 표창 시상식은 영덕군 새마을지회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윤영호 탁구협회 회장은 각면 새마을지회를 찾아 다니면서 일일이 회원들과 악수했다. 이에 지역 새마을 지도자들도 반갑게 맞이하면서 사심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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