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화수부두 등 원도심 주요 사업 추진 상황 점검
교육·돌봄·주거 등 주민 생활 밀착형 과제도 논의

제물포구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구정질문에서 새로운 행정체계의 정착 상황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 제물포구의회는 17일 제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출범 후 첫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8명의 의원은 모두 21건의 질의를 통해 도시안전과 재난대응, 원도심 활성화, 교육·돌봄, 주거환경, 교통·환경 등 제물포구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뤘다.
의원들은 제물포구 출범으로 달라진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체계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산행정 분야의 전문성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과 화수부두 도시재생을 비롯해 차이나타운과 신포시장, 동인천역세권 등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점검했다.
장기 미해결 주거민원과 노후·취약시설 관리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도 요구했다.
교육·돌봄 분야에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권별 인프라 확충, 장학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살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거환경, 자원순환, 교통환경 개선 등도 주요 질의에 포함됐다.
이번 구정질문에는 오수연 부의장을 비롯해 이승욱·김종국·김종호·이정휘·박태은·김경숙·유옥분 의원이 참여했다.
제물포구의회는 이번 첫 구정질문을 통해 출범 초기 행정체계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과 관련된 현안의 개선 방향을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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