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이산면, 화재 피해 이웃 돕기 온정의 손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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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이산면, 화재 피해 이웃 돕기 온정의 손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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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택·농산물 건조시설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사진=영주시청 제공
사진=영주시청 제공

경북 영주시 이산면(면장 박상훈)에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창조조경개발(대표 신호철)과 진성종합상운㈜(대표 이희정)이 화재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손성호 영주시의원, 기부 기업 대표들과 박상훈 이산면장이 참석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응원했다.

앞서 해당 주민은 지난 8월 15일 고추 건조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과 농산물 건조시설 등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지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창조조경개발은 이산면적십자봉사회와 오랜 기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협력해 왔으며, 진성종합상운㈜은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막막했으나 많은 분들의 걱정과 도움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상훈 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산면은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 내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적기에 맞춤형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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