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확정…58개 사업·과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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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확정…58개 사업·과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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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전문가 등 107명 참여…39차례 논의 거쳐 계획 수립
-40개 세부사업·18개 세부과업 구성…2027년부터 4년간 시행
-연차별 계획·시행계획 변경 함께 논의…“시민 체감할 실행 중요”
화성특례시가 지난 2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화성시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화성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5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추진사업 등 총 58개 세부사업·과업이 담긴 계획안을 의결하고, 2027년 연차별 계획과 2026년 시행계획 변경 사항 등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에는 5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추진사업을 포함한 40개 세부사업, 4개 발전전략과 9개 대표과업에 따른 18개 세부과업이 담겼다.

시는 공공·민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등 107명으로 수립추진단을 꾸려 39차례 논의를 진행했으며, 연인원 271명이 참여했다. 목표는 ‘함께 돌보고 누리는 더 큰 행복 도시 화성’으로 정했다. 화성시는 앞으로 총 58개 사업과 과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화성시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시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복지자원을 종합적으로 살펴 향후 4년간 화성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됐다.

계획 수립 과정에는 행정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복지 현장 실무자가 참여했다. 수립추진단은 지역사회보장 현안과 주민 복지 수요, 지역 특성을 중심으로 주요 과제를 검토하고 이를 세부사업과 과업에 반영했다.

사업 부문은 5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추진사업, 30개 세부사업 등 모두 4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보장 발전 부문에는 4개 발전전략과 9개 대표과업을 토대로 18개 세부과업이 포함됐다. 이번 회의에서 계획안 의결은 마무리됐지만, 58개 세부사업과 과업은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2027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내용도 보고됐다. 이어 제6기 계획안 심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그냥드림’ 사업 현황 보고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정호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수립 자체보다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실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정과 현장, 시민 간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계획이 충실히 이행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제6기 계획은 107명이 참여한 수립추진단과 39차례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는 점에서 민관 협력의 기반을 갖췄다. 앞으로는 58개 사업·과업별 일정과 담당 부서, 예산, 성과지표를 연차별 시행계획에서 구체화하는 일이 중요하다. 계획 수립에 참여한 현장의 의견이 실제 사업 집행과 점검 과정까지 이어질 때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보장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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