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 성과…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 참여형 안전점검 성과…경기도 31개 시군 중 1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개 유형 122개소에 공무원·민간 전문가·시민 등 723명 참여
점검시설 57개소 이상 없어…39개소 조치 완료, 26개소 순차 개선
정부포상 우수 시군 후보 우선 추천…지적 사항 완료까지 매월 점검
수원특례시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실적’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25개 시설 유형 12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벌여 위험 요인이 확인된 65개소 가운데 39개소의 조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6개소도 2027년까지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실적’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25개 시설 유형 122개소를 점검했으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시민 등 723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65개소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찾아 39개소의 조치를 마쳤고, 나머지 26개소도 2027년까지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시민단체의 현장 참여와 생활 밀착형 안전 홍보를 병행한 점도 이번 평가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수원시는 정부포상 우수 시군 후보로 우선 추천된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의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사업이다. 이번 경기도 평가에서는 수원시가 1위, 용인시와 안산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 동안 중앙부처 위임 시설 37개소와 자체 선정 시설 78개소, 주민이 점검을 신청한 시설 7개소를 살폈다. 전체 점검 대상 122개소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현장에는 공무원 263명, 민간 전문가 337명, 공사 관계자와 시민 1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소관 부서와 함께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시민 참여도 확대했다.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과 여성민방위대, 자율방재단은 교량과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안전문화 홍보에 동참했다. 수원시는 6월 자동차세 고지서 뒷면에 QR코드를 넣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안내하고,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안전 점검 참여를 독려했다.

점검 대상 가운데 57개소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65개소 중 39개소는 개선을 완료했으며, 17개소는 올해 하반기까지, 나머지 9개소는 2027년까지 보수·보강을 마칠 예정이다.

수원시는 모든 지적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매월 이행 상황을 자체적으로 관리한다. 정부포상의 규모와 훈격은 오는 11월 확정되며, 정부포상과 유공자 추천 절차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개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안전점검의 성과는 점검 시설 수나 평가 순위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수원시가 확인한 개선 대상 65개소 가운데 아직 조치가 끝나지 않은 26개소를 계획대로 보수·보강하고, 시민에게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알릴 때 경기도 1위의 의미도 완성될 수 있다. 민간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함께한 이번 점검 방식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생활권 시설의 상시 예방체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