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이 상반기 흑자전환을 발판으로 하반기 전력용 커패시터 분야로 적용처를 넓혀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실적 안정화 흐름을 이어간다.
친환경 자동차용 커패시터·증착필름 전문기업 뉴인텍(대표이사 장기수)은 저압·고압·특고압 진상용 커패시터를 중심으로 전력시설, 공장, 변압기, 송배전선로, ESS 등 다양한 전력 인프라 분야에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력용 커패시터는 전력 품질 개선과 전력 효율 향상에 활용되는 부품으로, 산업 현장과 전력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전력전자 부품 중 하나다.
이 회사는 기존 거래처를 중심으로 신규 프로젝트 참여와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일부 프로젝트 매출이 진행 중이며 추가 신규 프로젝트는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인텍은 올해 상반기 자동차용 커패시터와 증착필름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자동차용 커패시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착필름 매출이 약 11% 증가하며 주력 사업의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 회사는 하반기에도 자동차용 커패시터와 증착필름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전력용 커패시터 추가 매출을 통해 매출 기반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중심의 자동차용 커패시터 사업에 더해 전력시설·산업용 전력전자 분야로 적용처를 확대해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뉴인텍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개선은 자동차용 커패시터와 증착필름 매출 증가, 생산효율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하반기에는 전력 인프라·산업용 전력전자 분야로 적용처를 넓혀 실적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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