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산처럼 베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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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방태산 산신제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상남면 한니동 일원에서 개최

방태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이 산의 후덕함에 감사하는산신제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동안 상남면 미산리 미산분교, 한니동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방태산 산신제는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방태산 산신제 보존회와 방태산 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며 제례를 통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자연의 시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행사이다.

축제 첫날 난타공연, 플륫연주, 판소리 및 민요, 산노래 및 7080가요, 색소폰연주등 산사음악회로 가을밤의 향연을 돋구고, 가훈쓰기, 다도체험, 막사발 만들기체험, 장승깍기체험, 지공예체험 등 상설체험관 운영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숲해설과 함께하는 한니동 등반체험은 맑은 산소 공급으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절정인 산신제는 이튿날 미산리의 부처상이 있는 계곡의 향소에서 1부는 은혼식, 금혼식, 재혼식등 전통혼례식을 마련하여 정암스님의 주재하에 축원의 시간을 갖는다.

2부는 대금과 나팔의 가락으로 신명을 띄우고 성지스님의 기도로 정성을 바치게 되는데 한니동에서 5대째 거주하는 박영규씨의 소지태우기 및 청이 끝나면 방태산신과 천지신명과 일월성신께 올렸던 제수로 음복하면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이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방태산 산신제는 막을 내린다.

이번행사는 친지, 지인, 가족족들과 함께 방태산의 끝없는 포옹을 무한하게 나누는 값진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관계자는 “틀에 박히고 형식적․작위적인 여타의 축제가 아닌, 자연․ 사람이 어우러지는 작지만 소중한 행사로 마련했다.”며 우리것을 잃어가는 요즘, 자손대대에게 전통문화 및 미풍양속으로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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