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찰스리버레버토리즈와 전략적 MOU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찰스리버레버토리즈와 전략적 MOU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CRO 찰스리버와 전략적 협력… 항체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찰스리버레버토리즈와 전략적 MOU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찰스리버레버토리즈와 전략적 MOU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CDMO 전문 수탁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찰스리버 래보라토리스 인터내셔널(Charles River Laboratories International, Inc., NYSE: CRL, 이하 찰스리버)과 바이오의약품 개발·시험·분석 및 제조 연계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1947년 설립된 찰스리버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윌밍턴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0여 개국, 120여 개 사업장에서 약 2만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서비스 기업이다. 2025년 기준 연매출은 약 40억 2,000만 달러(약 6조 2,000억 원)에 달하며, 최근 5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의약품의 80%가량의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은 2015년 창업한 항체의약품(혁신 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엔드 투 엔드(End-to-End)' 바이오제약사다. 오송에 15만 4,000리터 규모의 국내 3위 수준 제조소를 구축해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에 수탁 제조(CDMO)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부산과 오송을 중심으로 600여 명의 임직원이 연구 및 GMP 제조에 매진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6월 2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USA 2026(BIO USA 2026)' 현장에서 전략적 MOU 서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부회장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글로벌 CDMO 사업본부장, 찰스리버 아시아태평양 상업부문 책임자 및 글로벌 제조 부문 임원 등 주요 사업개발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신약 개발 전 주기에 걸친 양사 전문 서비스의 결합 및 고객 네트워크 교류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찰스리버의 글로벌 시험·분석 및 품질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항체신약 개발 역량을 고도화한다. 이와 동시에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찰스리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조 단계 진입이 필요한 해외 프로젝트를 연계 받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GMP 제조 및 CDMO 수주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협력 분야는 ▲분석법 개발 및 밸리데이션 ▲품질관리(QC) 및 출하 시험 ▲생물·바이러스 안전성 및 세포주 특성 분석 ▲GLP 기준 독성시험 ▲약동학(PK) 및 약력학(PD) 연구 등이다. 나아가 양사는 주요 산업 컨퍼런스 참가, 세미나 개최, 기술 백서 발간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동반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글로벌 CRO인 찰스리버와의 이번 전략적 협력은 당사의 항체 개발 및 제조 역량을 보다 폭넓은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양사의 핵심 전문 역량을 결합해 바이오의약품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주요 시장에서 CDMO 수주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