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동료와 함께한 퇴임식…공로패 수여와 축하공연으로 감사의 뜻 전해
"공직 떠나도 화성의 든든한 동반자"…정명근 시장, 제2의 인생 응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가 수십 년간 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시정 발전을 이끌어 온 공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행정과 보건, 상수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화성특례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열고 30여 년 동안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 7명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퇴직 공직자를 비롯해 가족과 동료, 후배 공직자들이 참석해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임용장 및 인사발령통지서 교부를 시작으로 공로패와 격려물품 전달, 기념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화성특례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선배 공직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퇴임 대상자는 박홍서 기업투자실장,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 우정숙 맑은물사업소장, 박재영 허가민원2과장을 비롯한 총 7명이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미래산업 투자유치 기반 마련, 전국 최우수 수준의 상수도 행정 구현, 안정적인 수도시설 확충, 시민 중심 보건의료체계 구축,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문화 조성 등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30여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오늘의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신 선배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화성특례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 시민을 위해 봉사한 퇴직 공직자들의 공헌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이어가는 한편, 선배 공직자의 경험과 헌신이 후배 공직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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