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민선 9기 시민주권위원회, 2주간 시정 업무보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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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민선 9기 시민주권위원회, 2주간 시정 업무보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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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주요 현안 점검…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 공개 진행
1.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26일 민선 9기 남양주시 시민주권위원회 시정 업무보고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26일 민선 9기 남양주시 시민주권위원회 시정 업무보고에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민선 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산하 시민주권위원회가 26일 2주간의 부서별 시정 업무보고를 종료했다.

위원회는 15일 기획조정실과 재정경제국 보고를 시작으로, 2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까지 총 2주에 걸쳐 각 부서의 주요 현안과 공약 실행 방안을 검토했다.

업무보고는 시민에게 공개됐으며, 16일부터 유튜브 채널 ‘민선9기 남양주시 시민주권위원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이 강조한 시민주권 철학에 따라, 시정 준비 단계부터 행정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주차에는 주민참여예산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인문도시 조성, 소아응급 의료 공백 해소 등이 논의됐다. 2주차에는 교통, 청년, 미래도시, 복지 분야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쾌속 교통망 구축, 청년 맞춤형 사업, 왕숙신도시 개발, 남양주형 통합돌봄 모델 등이 포함됐다. 버스 노선 개편, 중장년층 지원, 개발이익 환수 등 시민 생활 관련 과제도 검토됐다.

최 당선인은 업무보고에서 부서 간 협력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복지 분야 중복 사업 조정 등을 주문했다.

이어 “이번 업무보고는 시민을 대신해 묻고 공직자가 답하는 과정이었다”며 “질문과 답변을 기록으로 남겨 민선 9기 시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주권위원회는 29일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정연구원,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문화재단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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