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대학생 멘토단 출범…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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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대학생 멘토단 출범…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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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단 발대식 개최…청소년 진로·진학 지원 활동 시작
7월부터 지역 중·고교 15곳 찾아 학과·입시·진로 멘토링 운영
청년 재능기부 확대…지역사회 교육 나눔 문화 확산 기대
계양구는 지난 24일 구청 6층 배움터2에서 '2026년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열었다. / 계양구

계양구는 지난 24일 구청 6층 배움터2에서 '2026년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계양구 대학생 멘토단은 다양한 전공과 진로 경험을 가진 인천지역 대학생 25명으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과와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 준비와 미래 설계를 돕는 교육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멘토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멘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청소년 진로 멘토로서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향후 운영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멘토단은 오는 7월부터 지역 내 8개 중학교와 7개 고등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멘토스쿨'을 운영한다. 학과 소개와 대학 입시 경험을 비롯해 진로 고민 상담, 학교생활 적응 방법 등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얻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사회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역할과 경험을 쌓는 기회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대학생 멘토단은 청소년들에게는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재능과 역량이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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